별별 이야기

'주접질'에 해당되는 글 48건

  1. 2012.02.13 안녕~ Good Bye~ 2
  2. 2012.01.27 캐릭터 변천사.
  3. 2011.12.31 굿바이 2011
  4. 2011.12.26 너무 재밌다.
  5. 2011.12.12 이러면 어떨까? 10
주접질/주접 2012. 2. 13. 13:29 by 햇 님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트위터.
드디어 오늘 계정탈퇴를 했습니다.

이미 새해가 접어들면서 트윗횟수가 많이 줄어들기도 했고,
글내용에 따라 오해가 자꾸만 생기고, 열린공간이지만 점점 마음을 열고
말하기가 어렵고 힘들어져서요.

트위터에 계정삭제에 대한 얘기를 언급하지 않고 그냥 삭제했는데..
뭐 떠나려고 맘 정했는데 굳이 나 떠나겠다고 쓰는게..
마치 잡아달라고 말하는거 같아보일까봐.
아무 말없이 삭제하고, 이렇게 누가 볼지 안볼지도 모를 이 공간에서
마무리 인사를 하고 있네요. ㅋㅋ

분명 오해와 상처로 힘들었던 기억도 있지만,
그보다도 더 행복하고 즐거웠던 기억들이 생각나요.
이제는 트위터 없이도 만날수있겠죠?  ㅎㅎ
이젠 트친이라기보단 진짜 친구,동생,형...(누나가 없네;;)이 된거입니다~!! ^^

SNS따위없이, 카톡,마플 같은 메신져없이..
지례짐작없이..
오해도 없이..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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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접질/주접 2012. 1. 27. 09:59 by 햇 님

샤릉님에게 선물받았던 캐릭터가 이렇게 저렇게 불법(?) 변경이 되어
내가 재미삼아 좀 정리를 해봐야겠다. ㅋㅋ


최초 선물받은 캐릭터




복면햇님. 한때 복면 씌우기가 유행할무렵.. (이미지가 지금 없어서 찾아서 올릴예정)



트친이자 고등학교 후배인 디지의 작품. 복면+햇님




아이폰 어플중 "Kitty Carnage" 란 어플로 레이져 발사!! ㅋ (직접수정)




얼굴만 따로 뽑아내서 프로필사진으로 사용하기 시작 (직접수정)




2011년 크리스마스 시즌 맞이 (허접하게 직접수정)




반영구 화장 ㅋ (샤릉호스트님 작품)



앞으로도 무궁무진하게 저작권(?) 생각치않고 이렇게 저렇게 발전해나가는 캐릭터가 되었으면 좋겠다. ㅎㅎ


ps. 반영구가 대세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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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접질/주접 2011. 12. 31. 17:04 by 햇 님
올해초 마음먹은일을 얼마만큼 이루었던가?
솔직히 무엇하나 제대로 이룬것이 없다.

내가 해결할수 없는 고민들을 혼자 짊어지고,
혹은 그 고민을 해결해줄 당사자보다, 그냥 내말들어줄 사람에게 하소연만 하며 보내온것같다.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스스로도 해결하지 못할일들을
고민하다, 포기하고, 갈망하다 내려놓고
채우려하다가 비워내기만 했다.

돌이키고 후회하다보면 앞으로 나아가기가 힘들다 하던데...
난 앞이 보이지 않으니 그져 뒤돌아 지나온길을 하염없이 바라볼뿐이다.
시간을 되돌리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도 해본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지금 내가 온것보다 더 앞으로 나아갔을거란 확신은 없다.
되돌리고 싶었던 그 순간의 선택속에서 다른선택을 하였다고 해도
지금 난 또 다시 또 다른 후회를 하고 있을테니까...

무엇을 하며 살아갈것인가?
무엇을 위해 살아갈것인가?

있는듯 없는듯 오락가락하는 내 마음. 내 고민.
무엇이 날 이렇게 만드는건지 모르겠다.
그저 너무 너무 모르는거 투성이인데
바보같이 남들 보기에 아는척만 하며 살아가는것같다.

하아..
2011년을 보내며..
또 한번의 주접을 남겨본다...
그만 주접떨때도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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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접질/주접 2011. 12. 26. 10:10 by 햇 님
월요일 아침. 이번 주말을 산뜻하게(?) 집에서 보내고
아침에 알람을 이상하게 꺼버리는통에 아침도 못먹고...
급출근하였다. 그리고 지금까지 계속 놀고 있지. ㅋㅋㅋ;

놀다 놀다 우리의 국대클럽 들어가 매닉형님의 자작곡에 심취해있다가..
문든 이곡을 공유하고 싶어졌어.
SNS 라는 무시무시한게 있으니... 공유하고 싶고 막 그러잖아 ㅋㅋㅋ
근데 싸이월드 클럽의 영상은 공유가 안돼더라구...
쩝; 왜 그러는건지 몰라.
자기네들 판에 등록하지 않으면 다른 동영상은 퍼갈수가 없네;

무튼 그래서 혹시나 구글에 검색하면 나올까 싶어서
'편지로쓸걸' 을 검색해보았더니 떡 하니 나오는 블로그가 있었지.

Project SH

기발한 상상력을 영상으로 만들어내는 재주꾼 이신혁 의 블로그였어. ㅋ
나중에 이친구가 어떤사람이 되어있을지 짐작조차 못할 친구...
너무 재주가 많아... 하아~ 막 질투가 날 정도야..

무튼 이번에 국대정모때 공연 영상을 그대로 올려놨더라구..
친절한 자막과 함께...
(참고로 난 MC를 보았지... 다시하고 싶지 않아 ㅠ)

편지로 쓸걸 => 사랑하는것 으로 이어지는 두곡 Live~~~
즐감하시길..

아 그리고 사랑하는것의 멜로디에 익숙해졌다면...
http://blog.naver.com/wanted3606/146634338

이곡도 같이 들어보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이지 죽여~ ㅋㅋㅋㅋ
월요일 아침이 막 즐겁다니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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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접질/주접 2011. 12. 12. 13:10 by 햇 님
영화 한편을 보는거야..
재미있는 로맨틱 코메디로 말이야.
영화는 당연히 내가 미리 준비해서 보는거지.

그리고 미리 예약한 패밀리레스토랑에 가는거지..
밥을먹고 있는 도중에 잠깐 자리를 비우는거지.
미리 준비한 조그만 케잌과 꽃을 들고 내가 다시 나타나..

촛불을 붙이고 난 한쪽 무릅을 꿇고 그대를 향해 꽃을 내미는거야..
좋아했노라고...
내 마음을 좀 알아달라며...

이렇게..고백하는건 좀 오버... ㅋㅋㅋㅋ 오비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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