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 이야기

'주접질'에 해당되는 글 48건

  1. 2011.09.27 재미난 컬투쇼 사연 - 멍멍멍!
  2. 2011.06.16 파랑새 신드롬
  3. 2011.06.16 지식채널e - 10,000,000 4
  4. 2011.06.15 내가 품어야할 명언.
  5. 2011.06.03 좋은글 하나
주접질/주접 2011. 9. 27. 14:54 by 햇 님
야동을 많이 갖고 있던 사연남이 친구들에게 메신저로 파일을 주고 있었는데
그 중 한 친구한테장난을 친거에요.
이 친구가 평소 좀 까칠하고 욕 잘하는데, '전송중단'을 누르면서 형이라고 해봐.
그랬더니 "형~" ㅋㅋㅋ 어, 잘한다~ 이럼서ㅋ
그리고 또 전송을 멈추고는 형님이라고 해봐.했더니 "형님~" ㅋㅋㅋ

이제는 더 심한것도 해보자. 이람서 "개처럼 짖어봐"이러는데
그 친구한테 전화가왔어요!! '아.. 평생 들을 욕을 듣겠구나~' 하면서 잔뜩 쫄아서 받았는데
그 친구가 "누구야, 뭐허냐~ 농구하자"
읭?? 그럼 이 야동을 받고있는 사람은 누구지??-_-;;
친구한테 물어보니 아버지가 컴터하고 계시다 그랬어요.
그리고 그 순간 친구에게 쪽지가 왔어요.

"멍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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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접질/주접 2011. 6. 16. 18:09 by 햇 님
개인적으로 애자일 과 XP 에 관련해서 정말 아무것도 몰랐다.
그냥 이름만 들었을 뿐이었고..
이것이 무엇인지도 모르체 쏼라쏼라 지껄이고 다닌적도 있었다.

그리고 2008년 2월에 9회 자바 컨퍼런스에서 김창준 이라는분(그때 첨으로 알았다.)이
"애자일에 관한 7가지..."   제목도 잘 기억은 안난다..   무튼!

애자일과 XP에 관한 이야기를 했었다.
솔직히 강의시간에도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듣는이들로서는 불만이 있었겠지만...
당당히 사정 설명을 하며 양해를 구했고,,,

특히나 짧지만 인상깊은 강의를 통해서 애자일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냈었다.

1년이란 시간동안 이래저래 애자일도 슬렁슬렁했는데..
웹을 뒤지다가 그분이 운영중이신 블로그를 찾게되었다.

그리고 거기에 지금 내자신에게 도움이 될 글도 찾았다

파랑새신드롬 (현재 컬럼이 삭제되어있습니다. - 2011년 6월 16일 확인결과)

이글을 보면서 많은걸 느꼇다... 다른분들도 나완 다르지만 느끼시는게 있길....

아래글을 구글로 검색해서 어떤분이 삭제된 컬럼의 내용을 또 찾아내어 포스팅한걸.. 다시 포스팅.
(문제가되면 삭제해야할 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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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접질/주접 2011. 6. 16. 16:09 by 햇 님
1000 만원... 그 삶의 무게란.. 이러하다.


사람들마다 느끼는 대학등록금에 대한 부담감과 그 삶의 무게가 이러한데..
대통령은 이런말을 하고있다.

"등록금이 싸면 좋겠지만 너무 싸면 대학교육 질이 떨어지지 않겠냐"


등록금이 비싸진다고 대학교육의 질이 높아졌던가?
내가 나온 대학교도 해마다 등록금 인상했고, 그 결과 강의실은 신축하나 했지만 교직원 전용에, 거의 사용하지도 않고
사용하고 싶어도 허가도 안해주며, 학교시설은 그대로이거나 간단한 리모델링
그나마도 난 졸업할때까지 사용도 못해본듯 하고,
나름 조경사업해서 꾸며 놓은거 까진 좋지만, 거기에 이사장 동상은 왜 올린건지...

비싸진 등록금으로 하는짓이 결국 학생들에게 돌아오는것이 아무것도 없는 쓸데없는짓...
교직원들 사무실 신축하고 대학교육질이 높아지셨습니까?
이사장 동상 세우니깐 대학교육질이 하늘을 치솟습니까~~?

축제때 연예인들 초대만 안해도, 뭐 하나 제대로 배워서 학생들에게 나눠줄수 없는 교수들 해외연수 안보내면
등록금인상 따위 충분히 동결하고 남지 않을까 싶은데...


대학교육의 질 == 등록금

이 나라의 최고 윗대가리 생각이 이러하다니..  미치고 팔짝뛸노릇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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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접질/주접 2011. 6. 15. 14:35 by 햇 님

"시작하기 위해 위대할 필요는 없다.
다만 위대해지기 위해 시작해야 한다."

-레스 브라운(Les B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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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접질/주접 2011. 6. 3. 12:03 by 햇 님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라

 

당신이 아무리 용기 있는 사람이어도
당신보다 파워있는 사람에게
자존심 상하는 말을 들으면
속으로 삭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람 뒤에서 누군가에게
불평을 털어놓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을 뒤에서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뒤에서 한 말도 돌고 돌아
당사자의 귀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말은 그냥 돌아다니지 않고
돌고 돌면서 부풀어올라 크게 변질 된다
뒷말이 무서운 것은
말이 크게 부풀어 오르기 때문이다

당신의 불평을 들어주며
"그건 말도 안 돼"
"어떻게 그런일이 ..." 하며
맞장구치는 사람도 믿을 수 없다.

그 사람이 당신 말을 듣는 동안에는
"절대 다른 데 옮기지 않을게" 라고 했을지라도
언제든 마음이 바뀌어 제삼의 인물에게
"이 말을 전하지 않기로 했는데 너만 알고 있어."
라는 말까지 덧붙여서 옮길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은 말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비밀을 지킬 수 없다.
그리고 언제든 마음이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약속을 지킬 수 없다.

양심 때문에 약속을 깰 때는
자기 합리화를 위해 말을 보탠다.

그래서 남의 말을 옮기는 사람들은 으레
"그 사람 뒷말이 많아서 못쓰겠어"라는
토까지 단다.

그러니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이라면
뒤에서도 하지 말라
뒤에서 한 말일수록 크게 부풀어올라
나를 공격하는 무기가 된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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