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 이야기

노래속으로 2011. 12. 15. 16:19 by 햇 님

 



싸이 노래를 듣다보면 가사하나 하나가 참 곱씹어볼만하다는것이다.
재미나기도 하면서 반성하게도 되고 뭔가 복잡 미묘하다.

이번 노래의 가사중 내 머리속에 계속 맴도는 가사가 있다.

" 너 언제철들래 누군가 물어보길래

대체 그 무거울 왜 드나며 낄낄거리던 싱거웠던 놈이거든.
그런데 지금도 그러거든! 큰철은 무겁거든 "

재미난 가사이면서도..
난 곱씹을수록 나이먹으며 들어야 할 철은 점점 더 커져버린거만 같아서
철드는게 그만큼 어렵구나 하는 생각을 한다.

하~아. 나도 언제쯤 철들려나....



노래속으로 2011. 12. 11. 16:43 by 햇 님

 



올나잇 스탠드 (2006)

진정 즐길줄 아는 당신이 이 나라의 챔피언 입니다.
그리고 이노래를 들으며 그저 즐기는게 끝이 아니란걸..
깨달아야겠죠.
나는 꼼수다 들으면 전 이곡이 꼭 떠오르더군요.
우리끼리! 손을 잡아야죠!!



노래속으로 2011. 7. 4. 14:15 by 햇 님

 


열정,에너지!! 그리고 긍정이 뭉쳤다!
겨땀도 우릴 막을수없다. 철싸!의 흔들어주세요!!
정말 콘서트장이라고 생각될정도로 사람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싸이가 가사에 장난질을(?) 좀 쳐놔서 그런지 입에 짝짝 달라붙는(?) 가사
절로 어깨가 들썩이며 춤을 추게하는 비트는 그야 말로 여름노래.
아니, 겨울에 들어도 등에 땀에 날정도로 춤을 추게 만들 노래이다.

앨범사러가기 <- 클릭클릭
좋은일에 쓰일걸 알기에 앨범구매도 이미 진행하였고, 블로그 포스팅은 저의 소소한 의견도 적고,
노래와 가사도 바로 볼 수 있고, 혹은 아직 구매 안하신분들이 노래 들어보시고 앨범을 사시는 계기가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하는것이니 부디 넓은맘으로 이해하시고 헤아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전 쇼핑몰 회사에 소속된 직원이나 MBC직원 혹은 무한도전 관계자 아니구요. 평범한 무한도전 팬입니다.



노래속으로 2011. 5. 24. 15:26 by 햇 님

 




비오는 날도 아닌데...
그냥 이노래가 떠올랐다.

기분이 우울해서 인가?
그런것도 아닌데..

그냥 무의식적으로
우울함을 내뿜고 싶은 가보다.

아니면 갑자기 더워진 지금
비라도 한바탕 쏟아졌으면 하는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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