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 이야기

주접질/주접 2012. 2. 19. 15:29 by 햇 님
누가 보면 내가 참 말없어 보일지도 모른다.
아마도 나와 친하지 않으니깐.. ㅎㅎ
나와 얘기해보지 않았으니깐 그럴거다.

알고보면 난 참 시끄러운녀석이다.
이것저것 할얘기가 있다.
보통 회사얘기들, 친구와 놀았던것들, 맛있게 먹었던 일들,
솔로여서 외롭단 이야기들, 주말이면 집에 콕 박혀있어서 쓸쓸하다는 이야기등..

뭐 비슷비슷하지만 뭐 어떤가?
걍 떠드는건데...
보통 모이면 하는 이야기란 비슷비슷하고,
여기서 했던 얘기, 저기서했던 얘기가 섞이기도하고
간혹 그래서 같은 얘길 또하기도 하고, 상대방은 전혀 모르는데 시리즈로(?) 이어지는 얘길
하고 있거나 하기도 한다.

뭐 무튼..
그냥 보기엔 난 그냥 말이없다는것.
그리고 지금 밖에 나서는 순간 또 무표정에 무관심하고 음악들으며 걷는
아저씨가 된다는것...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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