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 이야기

주접질/주접 2011. 12. 12. 13:10 by 햇 님
영화 한편을 보는거야..
재미있는 로맨틱 코메디로 말이야.
영화는 당연히 내가 미리 준비해서 보는거지.

그리고 미리 예약한 패밀리레스토랑에 가는거지..
밥을먹고 있는 도중에 잠깐 자리를 비우는거지.
미리 준비한 조그만 케잌과 꽃을 들고 내가 다시 나타나..

촛불을 붙이고 난 한쪽 무릅을 꿇고 그대를 향해 꽃을 내미는거야..
좋아했노라고...
내 마음을 좀 알아달라며...

이렇게..고백하는건 좀 오버... ㅋㅋㅋㅋ 오비라거

'주접질 > 주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굿바이 2011  (0) 2011.12.31
너무 재밌다.  (0) 2011.12.26
새벽의 취중 주접.  (0) 2011.12.11
한다면 하는놈이 되려고..  (3) 2011.11.08
하고싶던말들  (0) 2011.11.08
BLOG main image
별별 이야기
내가 내맘대로 얘기하는 별별 이야기 공간
by 햇 님

카테고리

전체보기 (128)
글 타래 (7)
노래속으로 (19)
영상속으로 (54)
주접질 (48)
비공개자료 (0)

달력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istory!get rss Tistory Tistory 가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