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 이야기

글 타래/짧은글 2012. 4. 10. 15:54 by 햇 님

외줄타는 심정.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그런마음.


삶이란 언제나 선택의 연속이라는데 나는 그 선택의 기로에서 계속 우물쭈물하고 있고
그 선택이 무엇이 되었든 외줄을 타고 건너야하는 처지인데
뭐 그리 고민만 하고 있었을까 싶다.

떨어지는 두려움때문인걸까?

그런데 떨어지면 정말 무서운건가? 아니면 오히려 떨어지면서 자유로워지는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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