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 이야기

주접질/주접 2009. 2. 16. 10:59 by 햇 님


크게 들어서 있던 책장과 책상을 빼버리고, 생일 선물로 받은 좌식책상으로 바껏습니다.
ㅎㅎ  (대리님 감사해요~~ ^^)

그간 보아오던(?) 책들과 잡템들을 모두정리하고, 꼭필요한(?) 만화책과 소설책(영웅문)이 남았네요..
그외에는 전공관련책들은 딴방에다가 옮기구.. 딱 필요한것만 남겼습니다 ㅎ

책장 맨위로는 숯을 올려놨어요... 공기정화용으로다가 ㅎㅎ (남자 혼자있다보니.. ㅠ.ㅠ)




깔끔히 정리된 안쪽과 달리... 불과 얼마 떨어지지 않은 여기는 아직도 정리가 미흡하네요..
맨처음 상태를 기록한 사진이 없어서 ㅎㅎ;; 
그리고 저기 있는 "충격 UFO 보고서"   후덜덜덜...  레어아이템이네요;;

실제로 이건 정리되어있는(?) 쓰레기의 상태이구요.. 그 이전에는 너무 심각해서 어머니앞에서 카메라를 꺼낼용기가 없었음..;




저의 옷들이 있는 공간입니다. 일견 보기에 깔끔해보이기도 하지만.. 자세히보면..
그닥 정리가 안돼어있습니다. 그리고 옷도 제꺼만 있는게 아니라.. 후우.. 복잡하죠 ㅎㅎ


완전한 정리이후!!


커튼을 달았습니다....
오늘 갑자기 추워져서.. 안달았으면.. 얼굴이 얼었을거에요.. ㅋ
커튼 옆으로... 저의 캐리커쳐가 있군요 ㅋㅋ  핸폰사진이라... 흐릿하게 나왔네요.



아까전과 달리 식탁보 마냥.. 밑에 보자기를 깔았습니다.
유리도 맞춰서 올려야하는데... 귀차니즘 땜에 아마도... ^^;;


저의 이부자리 입니다..  후허허허;;;
누울공간과.. 컴터책상, 티비, 행거.....
제방을 이미 다 보신거죠!! ㅋㅋㅋ



사진이 흔들흔들 하네요..
지금 티비가 올려놓여진건.. 원래 제방에 있던건데.. 위에 있던걸 죄다 때어버리고.. 리폼(?) 해서 다시 들여놨습니다.
이게.. 무려.. 25년된거라구 하네요.
제 동생이랑 나이가 같죠.. ㅋㅋㅋ



누워서 본 책상입니다.
몹쓸 발이 찍혀서 나와버렸네요 ㅋㅋㅋ;;



이로써 저의 러브하우스(?)
이만 종료입니다 ㅋㅋ

아직... 좌식의자가 없어서... 컴터하기가 좀 불편하네요... (오래 하지는 않을려고 하는중이라.. 살까 말까.. 하는데)
ㅎㅎㅎㅎㅎㅎ
책상도 선물받았으니... 의자도 어디선가(?)....     흐흐흐흐흐흐흣...  (러브하우스 마무리 치곤;; 무섭다는; )

ps. 동생 방의 인테리어도 쏵 바꾸는 통에...
지금 전 거의 초죽음 상태라고 할수있습니다. 온몸이... 쑤신상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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