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망망대해에 올라있는 작은 조각배
혼자 노를저어가기엔 너무 힘들어
사랑하는 바람아 나에게 와줘
이렇게 돛을 높이 올리고 천천히 나아가고 있을테니
봄바람처럼 불어오다, 태풍이되어 떠나가버린데도
혼자서는 힘들어 나에게 와줘.
'주접질 > 주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언 하나. (0) | 2011.06.03 |
---|---|
공든탑 이야기 (0) | 2011.06.01 |
트위터 & 나의 인격 (0) | 2011.01.31 |
티스토리 2011년 탁상달력 사진 공모전! - 가을로 도전! (0) | 2010.11.10 |
안생겨요. - (원본) (0) | 2010.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