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 이야기

글 타래/망상 2011. 12. 19. 02:35 by 햇 님
오늘은... 월요일이에요.
지금은 새벽 2시 30분을 넘기는 시점이구요.

어제 아침 9시경에 일어나 집을 나온지 어언... 잘 계산이 안돼네요.
술을 마셨더니 알콜이 뇌를 마비시키나봐요.
네. 한잔했네요. 이건 결코 나의 망상이 아니에요.
머리를 때리는 이놈의 두통은 술이 150%쯤 돕고 있고,
원래 있던 두통은 200%쯤은 더 강력해 지는 시점.

모두들 이제 곧 출근을 앞둔 이때..
전 여유가 넘치죠. 왜냐구요?

오늘은 휴가니까요~
휴가휴가~휴가휴가~~


망상이냐구요???
으히힛~ 내일도 휴간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즐거운 월요일되세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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