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팀. 그리고 이번 가요제 동안 가장 웃음을 많이 준 팀이었던거 같다.
시작부터 정재형의 선택이 정형돈이 되는 순간부터가 정말 큰 웃음이었다. ㅋㅋㅋ
이후에 스윗스로우와 정재형을 두고 정형돈이 선택하며 건방을(?) 떨던부분도 마찬가지다. ㅋㅋㅋ
중간평가와 완성까지 티격태격하였지만 결과물은 정말 좋았다.
여름이고 또 재미를 위한 예능프로에서 쉽게 선택하지 못할 진지한 음악!
그렇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매력에 빠져드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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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일에 쓰일걸 알기에 앨범구매도 이미 진행하였고, 블로그 포스팅은 저의 소소한 의견도 적고,
노래와 가사도 바로 볼 수 있고, 혹은 아직 구매 안하신분들이 노래 들어보시고 앨범을 사시는 계기가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하는것이니 부디 넓은맘으로 이해하시고 헤아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전 쇼핑몰 회사에 소속된 직원이나 MBC직원 혹은 무한도전 관계자 아니구요. 평범한 무한도전 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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