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 이야기

'주접질/주접'에 해당되는 글 46건

  1. 2011.11.08 하고싶던말들
  2. 2011.11.03 테러(당한) 후기 2
  3. 2011.10.04 친절한 검색 결과
  4. 2011.09.27 재미난 컬투쇼 사연 - 멍멍멍!
  5. 2011.06.16 파랑새 신드롬
주접질/주접 2011. 11. 8. 09:15 by 햇 님
SNS는 잠시 접을 예정이다.
그나마 블로그는 누가와서 찾아보지 않으니 걍 좀 썰을 풀고 싶다. 그러려고 있는 주접카테고리다.

후회의 순간이다.
난 결코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할수 없다. 왜냐면 그게 진실이니까.
매번 후회를 하고 살지만, 이번엔 내 자신이 참 미워질 정도로 후회스럽다.
하지 말았어야할 말들을... 하지 말았어야할 행동들...
그냥 마음속에 뭍어두고 한참이 지난뒤에 '이런적도 있구나' 라며 추억했으면
웃고 넘어갔을지 모른다.

그렇다고해서 마냥 넋을 놓고 있진 않을거다.
후회하는 그 날도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하루가지나고 이틀이지나가면
지난날이되어버리고,
그렇게 지난뒤 추억의 한조각으로 남아있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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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접질/주접 2011. 11. 3. 14:04 by 햇 님
후기가 많이 늦었습니다.
뭐 너무 정신없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지라 글하나 포스트 하기가 정말 빠듯하네요.
(핑계없는 무덤...)

일단 사진부터... 투척




중요부분은 막았사옵니다.

받아보실 분들이 뙇 받고, 받으실 충격과 느낌을 해칠수가 없으니...

전 일단 보는순간 민망했어요. (성인이면서.. 곧서른)
이거 받은곳이 회사였으니까요.. ㅋㅋㅋㅋ

무튼 받고 나서 감상(?)후 바로 뒤로 돌려드렸지요...(안보이게요..)

몇가지 느낌을 표현자하면...
컵을 씻을때 약간(?) 부끄럽다는거? -_-;

따듯한 음료를 만들면... 온몸이 달아오른다는거(?)

뭐.. 그렇다구요. (상상은 자유)

이상 후기였습니다~ ㅎㅎ 잘쓸게요.
(잘쓰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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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접질/주접 2011. 10. 4. 11:12 by 햇 님
평소 파란색 140번 버스를 타고 출/퇴근 하여 1,800원 이면 출퇴근 비용이 해결되며,
가끔 퇴근길에 피곤하면 환승을 통해 집앞까지 가는 버스를 타면 100원 추가 요금만 나오던 나.
보통은 환승은 안하고 걷는편이라 140번 버스면 출퇴근이 해결이 되었는데..

얼마전, 정말 삽시간에 파견이 결정되면서 '삼성동'으로 출근하게 되었다.
포스코사거리에 있는 애플트리타워...

삼성역과 선릉역 사이에 애매모호한 위치.
지옥같은 4호선, 지옥이되어가는 2호선을 거쳐야 도착할수있는 지하철역과, 도보로 걷다가
짜증이 일어나는 신호등 대기.

결국 버스를 찾아 해메이게 되었는데....
다음검색을 통해 우리집 근처에서 포스코사거리까지의 대중교통을 알아보았다.

그런데....


버스도 한번에 가는건 없고, 환승을 해야하는데 말이다.
환승거리가.... 지도를 보니 '어어어어??? 라라라'
내눈을 의심케 하는 결과.

도보로 이동이라니...??
설마 설마 하면서 2112번 버스를 타고 내릴 곳을 살펴보았다.



뭐지? 벽타야하는건가?
야마카시 배워야함?? ㅋㅋ




벽을 넘으니 동부간선도로...;




그리고... 중량천..... (맞나??) 음 천 이름이 중요한게 아니니;; 패th~
ㅋㅋㅋㅋㅋㅋ
야마카시에 이어, 무협지에 나오는 등평도수를 펼쳐야할 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또다시 벽!! 벽!! ㅋㅋㅋ
등평도수를 펼치고 넘어왔으니... 허공답보라도 해줘야함.. -_-;


무튼.. 참으로 다이나믹하고 스펙터클하면서 어드펜쳐한 환승이 될거같은...
친절한 환승 안내 였...........

드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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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접질/주접 2011. 9. 27. 14:54 by 햇 님
야동을 많이 갖고 있던 사연남이 친구들에게 메신저로 파일을 주고 있었는데
그 중 한 친구한테장난을 친거에요.
이 친구가 평소 좀 까칠하고 욕 잘하는데, '전송중단'을 누르면서 형이라고 해봐.
그랬더니 "형~" ㅋㅋㅋ 어, 잘한다~ 이럼서ㅋ
그리고 또 전송을 멈추고는 형님이라고 해봐.했더니 "형님~" ㅋㅋㅋ

이제는 더 심한것도 해보자. 이람서 "개처럼 짖어봐"이러는데
그 친구한테 전화가왔어요!! '아.. 평생 들을 욕을 듣겠구나~' 하면서 잔뜩 쫄아서 받았는데
그 친구가 "누구야, 뭐허냐~ 농구하자"
읭?? 그럼 이 야동을 받고있는 사람은 누구지??-_-;;
친구한테 물어보니 아버지가 컴터하고 계시다 그랬어요.
그리고 그 순간 친구에게 쪽지가 왔어요.

"멍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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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접질/주접 2011. 6. 16. 18:09 by 햇 님
개인적으로 애자일 과 XP 에 관련해서 정말 아무것도 몰랐다.
그냥 이름만 들었을 뿐이었고..
이것이 무엇인지도 모르체 쏼라쏼라 지껄이고 다닌적도 있었다.

그리고 2008년 2월에 9회 자바 컨퍼런스에서 김창준 이라는분(그때 첨으로 알았다.)이
"애자일에 관한 7가지..."   제목도 잘 기억은 안난다..   무튼!

애자일과 XP에 관한 이야기를 했었다.
솔직히 강의시간에도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듣는이들로서는 불만이 있었겠지만...
당당히 사정 설명을 하며 양해를 구했고,,,

특히나 짧지만 인상깊은 강의를 통해서 애자일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냈었다.

1년이란 시간동안 이래저래 애자일도 슬렁슬렁했는데..
웹을 뒤지다가 그분이 운영중이신 블로그를 찾게되었다.

그리고 거기에 지금 내자신에게 도움이 될 글도 찾았다

파랑새신드롬 (현재 컬럼이 삭제되어있습니다. - 2011년 6월 16일 확인결과)

이글을 보면서 많은걸 느꼇다... 다른분들도 나완 다르지만 느끼시는게 있길....

아래글을 구글로 검색해서 어떤분이 삭제된 컬럼의 내용을 또 찾아내어 포스팅한걸.. 다시 포스팅.
(문제가되면 삭제해야할 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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